교육생 결과물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배움캠프 1기를 수료하고 현재 꾸까(KUKKA)라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배성현입니다.

개발자로 전향하기 전에는 담배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습니다.

영업사원으로 일 할 때는 내 자신이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일하면서 다소 반복적인 업무 패턴에 염증을 느낀 거죠. 개인적인 성장을 갈망하게 되었고, 직무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보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개발자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결과물이 남는 일이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저와 잘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다행히도 배우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개발자 취업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내일배움캠프 3기를 수료생 김지호입니다. 현재 사용자 환경에 맞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코츠테크놀로지에서 SW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던 경험으로 처음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입력에 따른 결과가 나오는 논리적인 메커니즘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후 유튜브와 백준 플랫폼으로 독학을 했는데요. 혼자서 끙끙 앓으며 고안한 코드가 정답으로 채택되었을 때의 짜릿함을 통해 코딩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자연스레 개발자를 직업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배움캠프 3기를 수료하고 현재 스타트업 OOTD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이다혜입니다.

처음에는 개발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다른 직업에 비해 취업도 잘 하고, 연봉도 높은 편이라는 소릴 듣고 선택했죠. 내일배움캠프에 참여하면서 취업률과 연봉에 묻혀있던 개발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스스로 만든 결과물을 보는데 뿌듯함이 밀려오더라고요.